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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NA

야마다 나나 팀 이적 관련 블로그 번역








야마다 나나 입니다(*´∀`)



오늘은 악수회였습니다!


도중, 약이 듣지 않아 재채기 해버려서 죄송해요


꽃가루 알레르기 또는 먼지인지 모르겠지만, 정말로 괴로웠습니다ㅋㅋ


모처럼 와 주셨는데, 죄송해요


그렇지만, 개인적으로는 왠지 즐거웠어요.



M으로 이적이 발표된 날로부터 몇 번인가 블로그를 작성했습니다만,

어쩐지 잘 쓸 수 없어서,


쓰고 지우기를 반복.



중요한 일이니까 오해받고 싶지 않기도 하고



그렇지만 오늘 악수회를 하고 알았습니다.


M 이적은 이전부터 이야기를 듣고 있었고, 최종적으로 저의 판단에 맡겨주었습니다.


역시 N은 NMB의 간판 팀이라 충격을 받은 분도 많이 있는것 같았습니다.


그런데, 저도 언제까지 여기에 있을 수 없어요.


저에게는 여배우라는 꿈이 있으니까


48그룹의 좋은 점은 아이돌에서부터 점점 자신의 가능성을 넓혀주는 장소..


하지만, 저에게는 NMB의 선배가 없어요.


저희들이 1호가 되지 않으면, 아무도 따르지 않아요.


계속 지금의 NMB 상태라면 꿈을 이룰 수 있는 가능성이 작아질꺼라고 생각해요.


모처럼 꿈을 가지고 들어오는건데.. 저는 그런거 싫어요..


더 좋게 하기 위해서, NMB가 위로 올라가기 위해서는 우리들이 후배에게 이어주지 않으면 안되요.


저는 그 다리 역할이 되었으면 했어요.


물론 N은 정말 좋아하고, 퀄리티도 높다고 생각할때가 솔직히 있습니다.


주위에 어른들로부터
「야마다 밖에 없다」
라고 들었어요


저도 아직 미숙합니다.
스스로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도움이 필요하다고 하고,

분명 나밖에 할 수 없는 일


말에 따라 뒤로 가달라는 의미일지도 모르지만,


하지만, 저는 그런 뒷편이 될 생각은 없습니다.

오히려 새로운 환경에서 무엇인가 일으켜보고 싶다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이왕 하는거 M을 지금보다 좋게하고 싶어요.


그것이 NMB가 성장하는데 연결되면 좋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N은 괜찮아요(*´∀`)


하지 않으면 안되는 때에 모두 각각 할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으니까



저는 M으로 이적합니다.



스스로 결정했고, NMB를 위해 할 수 있는 것이라면, 올해에는 해보자고 결정했기 때문에..



저, 자신도 기다려지기도 하고, 여러 가지로 자극 받을 수 있는 그런 M의 멤버들이니까



야마다 나나는 어디에 가서라도, 야마다 나나 입니다(*´∀`)


오늘 생각한 것은,

내가 힘들어지면, 팬분들이 힘이 되어준다는 것.

내 편이 많이 있다는 것을 다시한번 실감했습니다.



나의 새로운 결단.

NMB의 첫 시도.



물론, 한다고 결정한 이상 뭐라도 해낼 생각입니다.


그렇지만 확신했어요.


모두가 있으니까 이만큼 생각할 수 있었다는 것

자주 팬분들이 "많은 팬들중 한명일지 모르지만.." 이라고 하지만,


그 한사람 한사람이 정말 소중한 존재입니다(*´∀`)


고마워요.


NMB가 정상을 차지할 때까지, 포기하지 않아요!



야마다 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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