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NMB48가 정말 좋아.
4년간 이젠 싫다고 생각한 적도 많이 있었어.
하지만 이 3일 동안 이 멤버들과 만나서 다행이다 라고 생각 했어 ^ ^
졸업 발표를 했을때 멤버들이 그렇게 울어주거나, 여러곳에 감정을 써줘서 깜짝 놀랐어.
평소에 괴롭힘 당하거나, 믿음직스럽지 못하다고 듣기 때문에ㅋㅋ
그래서 불안하게 될 때도 많이 있었고, 내 역할은 무엇일까 라고 생각한적도 있었어.
특히 팀M 멤버라던가, 갑자기 캡틴이 되고, 캡틴인데 거의 함께 하지 못하고..
정말 아무것도 해주지 못하고
항상 내가 도움받았는데
갑자기 졸업 발표를 했지만,
그래도 말을 많이 걸어주고,
둘도 없는 소중한 팀입니다.
아키모토 선생님이 써준 【友達】
사야네와의 관계라고 들어도 능숙하게 할 수 없어서
눈을 맞추면서 노래하다니 뭔가 부끄러워서
리허설 때는 한번도 울지 않았어! ㅋㅋ
사야네에 얼굴을 봤더니 눈물이 나왔어!ㅋㅋ
턱이 나와서 그런 걸까ㅋㅋ
원래 팀 N 멤버들과 1기생.
밀키가 그렇게 울어서 깜짝 놀랐고, 리이쨩도 미루도ㅋㅋ
마츙이나 아이냥도 바로 연락줬어
모두 함께 힘들었던 시기를 함께 보낸 동료로, 괴로웠던 감정도 엄청났고, 웃으면서 울기도하고, 모두 쓰러진척 해볼까 이야기도 해보고ㅋㅋ
무엇이든지 지금은 좋은 추억이네
그렇게나 힘들었는데 지금은 웃으면서 이야기할 수 있게 되었어.
제대로 한 사람 한 사람과의 추억이 있네~
그리고 동시에, 응원해 주는 모두를 생각했어요.
정말 고마움 밖에 없어.
졸업한다고 발표를 하니, 여러 멤버나 스탭분들과 응원해주던 팬들이 울어주시고, 신세진 연예인분들이 응원해주시고.
또 오하아사 스탭 여러분과 키타상이 연락해주셨습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구나~ 라고 느낄 수 있었다.
정말 좋아하고, 평생 마음의 보물.
앞으로 반년 보답하고 싶습니다.
아직 즐거운 추억을 많이 만들거니까 슬퍼하지 말아요.
나는, 긍정적인 졸업이니까 웃으면서 나답게 모두에게 괴롭힘 당하면서 졸업하고 싶습니다.
그러니까 슬퍼하지 말아요 ^ ^
2014/10/17 야마다 나나
14/10/18 고마워.
4주년 기념 라이브.
3일간 감사합니다 ^^
YNN 배신을 봐 주신 여러분도 감사합니다.
그리고, 저는 NMB48를 졸업합니다.
4주년을 맞아 다시 한번, 모두와 무대에 서는 행복을 많이 느낀 3일간 이였습니다.
오랜 만에 1기생으로만 부른
【絶滅黒髪少女】
초심으로 돌아가자 라고 말해서 모두 검은머리로 돌아왔습니다 ^ ^
힘든 시기를 함께한 1기생 동료.
『오사카에서 아이돌은 성장할 수 없어』
라고 하는 가운데, 모두 울면서 걸어 왔습니다.
오랜만에 모여도 그때처럼 모두 한마음이 될 수 있었던 것이 무엇보다도 기뻤습니다.
역시 1기생, 동료라는 것은 특별하구나 라고 생각했어.
항상 같이 있는건 아닌데, 이상한 안정감ㅋㅋ
그리고 야마다 팀 M
모모쨩이 생각한 백합 극장.
정말 좋아ㅋㅋ
이것이 팀 M이야! 라고 가슴을 펴고 말할 수 있는 퀄리티 였고, 바보 같은 것도 함께 할 수 있는 멤버들.
갑자기 N에서 M으로 이적하고, 캡틴이 되었는데, M 멤버들과 함께할 기회도 적었는데,
그런데도 항상 나를 지탱해 줍니다.
정말 고마워
최고의 팀입니다 ^ ^
아키모토 선생님이 나와 사야네에게 써 준
【友達】
정말 멋진 곡입니다.
사야네 얼굴을 보고 울고 말았어 (´・_・`)
그만큼 나에게 큰 존재 인건가, 아님 턱이 불쌍해서 눈물을 흘렸는지 모르겠습니다ㅋㅋ
마츙과 함께 노래한
【青春のラップタイム】
도 최고였습니다 ^ ^
졸업 발표를 해서, 많은 멤버와 스탭분들이 눈물을 흘려줬고, 많은 성원과 응원을 팬 여러분으로부터 받았습니다.
셀 수 없는 사랑을 느낍니다.
항상 괴롭힘 당하거나, 믿음직스럽지 못하다고 듣거나 하기 때문에, 저는 이렇게나 많은 사람들이 눈물을 흘려준 것에 대해서 놀랐습니다ㅋㅋ
만나서 좋았다. 진심으로 생각해.
그런식으로 사람을 생각하거나, 지난 4년간 꿈을 찾아낸것은 자신에게 매우 큰 일입니다.
그리고 NMB는 5년째에 들어갑니다.
여러 가지 변화가 NMB를 다시 성장시켜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이 동료들이 있으면 분명 힘든 일도 언젠가 웃으면서 이야기 할 수 있어!
그러니, 앞으로도 NMB48를 잘 부탁드립니다.
아직 다 쓰지 못했으니까, 졸업할때까지 반년에 걸쳐 많이 쓸게요ㅋㅋ
나 답게, 졸업 발표를 할 수 있었던 것도 주위에 멤버들 덕분입니다.
마지막까지 나답게 모두 웃으면서 졸업하고 싶어 ^ ^
NMB48를 정말 좋아합니다.
항상 우리와 함께 울거나 웃고, 지탱하면서 응원해주는 모두가 정말 좋아요.
정말, 감사의 기분이 넘쳐서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어! ㅋㅋ
4주년, 고마워!
그리고 축하해!
야마다 나나.